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 및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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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 및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rmsidqmffhrm 2024. 7. 24. 08:00

2024 파리올림픽이 7월 25일(목) 그 성대한 막을 엽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역시 메달 사냥에 나섰는데요, 아쉽게도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대부분의 단체 구기 종목에서 파리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습니다.

올림픽 남자축구, 여자축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남자배구, 여자배구, 남자핸드볼, 여자필드하키, 남자럭비, 남자수구, 여자수구 모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단체 구기 종목에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여자 핸드볼 대표팀입니다. 여자 핸드볼 팀은 이번 올림픽 본선에 올라 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 실시간 중계 및 다시보기,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단 명단,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역대 성적, 그리고 대한민국 구기 종목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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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 및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경기
7월 25일(목) 23시	대한민국 VS 독일
7월 28일(일) 18시	대한민국 VS 슬로베니아
7월 30일(화) 18시	대한민국 VS 노르웨이
8월 1일(목) 18시	대한민국 VS 스웨덴
8월 4일(일) 새벽 4시	대한민국 VS 덴마크

경기는 KBS, MBC, SBS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를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보기도 제공됩니다.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단 명단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단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헨리크 시그넬 감독은 스웨덴 분입니다.

감독: 헨리크 시그넬

코치: 에릭 라르홀름, 안톤 클라에손, 반야 라디치

센터백/레프트백: 강경민(SK), 김다영, 신진미(이상 부산시설공단), 한미슬(인천시청), 조은빈(서울시청), 우빛나(서울시청)

라이트백: 류은희(헝가리 교리), 강은서(인천시청)

레프트윙: 신은주(인천시청)

라이트윙: 전지연(삼척시청), 송지영(서울시청)

피봇: 강은혜(SK), 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이민지(SK), 박새영(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역대 성적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팀은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역대 올림픽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	성적
1984년	은메달
1988년	금메달
1992년	금메달
1996년	은메달
2000년	4위
2004년	은메달
2008년	동메달
2012년	4위
2016년	10위
2020년	8위
2024년	본선 진출 확정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핸드돌 대표팀이 꼭 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 구기 종목의 도전과 과제

많은 분들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있는 구기 종목을 볼 수 없어 실망하셨을 걸로 압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이미 예전부터 예상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기 종목은 경기 특성상 한 명의 뛰어난 선수만으로는 결과를 만들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구기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팀 전체의 고른 균형과 협력이 필요한데, 이는 유소년 시절부터 투터운 선수층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남자 구기 종목은 인재가 대부분 야구와 축구로 쏠리고 있으며, 그만큼 다른 종목에서 인재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프로 리그가 존재하는 농구와 배구조차도 운동 능력과 신체 조건(장신)이 필요하며 이로 인한 진입 장벽이 높아져 인재 풀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자 구기 종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프로 리그가 있는 농구와 배구 모두 장신이 신체 조건을 필요로 하며, 강도 높은 훈련 역시 필요합니다. 특히 농구는 몸싸움이 심한 종목으로 학부모와 어린 학생 모두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기 종목의 발전을 위해서는 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실정입니다.